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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인상, 내년보다 2023년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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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4회 작성일21-06-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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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이 점차 기존 추세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실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인상 개시 시점을 2022년보다 2023년 하반기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최근 초당파 상원 의원이 제시한 미국일자리 계획(AJP) 수정안에 대한 합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최초 백악관 제안 대비 줄어든 규모와 일부 증세를 통한 재원조달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면 경제를 자극하는 정도는 제한될 것”이라면서 “일부 산업에서의 공급망 병목현상 및 운임비용 급등세 장기화 가능성, 예상보다 가파른 주거용 임대료 상승 속도, 임금 추이 등 높은 인플레이션이 깊어질 위험요인에 주목하고 있으나 추세를 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근본적으로 과거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미달 기간을 감안한다면 일시적 인플레이션 급등에 의한 통화 긴축의 시급성은 크지 않을 것이란 의미였다.

내년에는 매파 성향이 짙은 지역 연은 총재들이 대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보팅 멤버로 참여한다. 전통적인 매파인 에스더 조지 총재와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변한 제임스 불라드 총재 모두 내년에 투표권을 행사한다.

연구원은 “이들은 상황에 따라 금리 인상 소수의견을 개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연준의 매파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겠으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는 2023년 본격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2023년에는 (보팅 멤버들의 정책 성향으로) 통화 완화 선호인 비둘기 성향이 짙어지기 때문에 실제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시장 예상 보다 지연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2022년 하반기에 첫 번째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이 실시될 것임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른 긴축으로 인한 중장기 성장 및 인플레이션 기대 약화로 기준금리의 최종 종착지에 대한 예상 수준은 낮아졌고, 때문에 6월 FOMC를 기점으로 공고해진 미국채 수익률 곡선 평탄화 및 물가 연동 국채에 반영된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현상은 중장기 추세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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