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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 이어온 정유업계, '고유가' 호재도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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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21-07-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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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정유 업계의 실적 호조 랠리도 2분기를 고점으로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유사들은 국제 유가 급등 덕에 높은 재고평가이익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정유사들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최근 3개월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꾸준히 상향해왔다. fn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지난달 3590억원에서 4815억원으로, 에쓰오일(S-OIL)은 3726억원에서 4650억원으로 높였다.

그러나 OPEC+의 원유 증산 결정과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에 앞으로도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OPEC+의 원유 증산 소식이 전해진 후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7%가 넘게 하락했고, 두바이유, 브렌트유 등 대부분의 원유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유사 수익 개선의 핵심 지표가 되는 정제 마진은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 문제다. 정제 마진은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운반비 등을 제외한 값이다. 원유 가격은 상승했지만 제품 가격이 오르지 못하면서 정제 마진은 약세를 보여왔다.

업계는 통상 정제 마진 손익분기점을 4달러 안팎으로 보고 있다. 정제 마진은 이달 들어 두 달 만에 2달러에 진입해 상승세를 타는가 했으나 좀처럼 3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다.

국제 유가에 따른 재고이익과 상관없이 수요가 회복된다면 정제 마진 개선과 더불어 정유사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수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등은 올해 원유 수요가 지난해 감소폭의 약 60%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항공유와 공장 공유 등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하반기 실제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백신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코로나19가 델타 변이에 이어 람다 변이까지 확산하면서 찬물을 끼얹고 있어서다.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해온 윤활유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나 업계는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계, 선박, 항공 등 산업에서 윤활유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려면 코로나19 안정과 경기 회복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유가가 1분기처럼 상승하는 것은 앞으로는 쉽지 않기 때문에 그와 같은 재고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그동안 기대해온 항공유와 같은 수요가 얼마나 늘어나느냐, 그에 따른 정제 마진 회복 등이 실적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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